이동환 고양특례시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5일 고양 장항 M-1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5일 고양 장항 M-1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주요 사업장 안전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6일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현장을 시작으로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주택건설현장, 고양 장항 M-1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 3개소를 방문해 현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안전과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