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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7일 곡성축협 직거래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전남본부와 곡성축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널리 알리고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했다. 더불어 전남농협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돈 구매고객에게는 곡성쌀 500g을 증정했고 쌀로 만든 막걸리 시음회도 열었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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