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하정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관람객이 하정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0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하정우 개인전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해 온 하정우의 최신작 47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층 깊어진 작가의 회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페르시안 카펫에서 영감을 받은 '카펫' 시리즈와 한국의 전통 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탈' 시리즈 등이 있다. 전시작은 갤러리 데스크 문의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