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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심의에는 이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용 부위원장(간사)과 외부 위촉위원 5명(권혁성 교수, 김옥향 교수, 김익균 교수, 김창범 교수, 임인수 前 도시개발국장)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을 면밀히 심의했다.
올해 접수된 9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심의한 결과 ▲수원특례시 대형점포(할인점)와 소규모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회(이재형 대표의원)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최정헌 대표의원)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박현수 대표의원) ▲수원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오세철 대표의원)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김소진 대표의원) 등 총 5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향후 7개월 동안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