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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영화 '동요 괴담'으로 2025년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해 "나를 언제나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 팀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우아한 베이지색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에 맑은 피부, 쭉 뻗은 몸매 자랑을 과시하듯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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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무늬 디테일이 들어간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인형 같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다 잘 어울린다",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미모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등 댓글을 남겼다.
1984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현재 다양한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레 미제라블'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