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신성우가 집안 서열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신성우가 주인공으로 등장, '쉰대디'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친구들을 집으로 부르기 전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했다. 이때 둘째 아들이 나타나 장난감 로봇을 변신해 달라고 했다. 신성우가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어 첫째 아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신성우는 "우리 집 대장, 초등학교 2학년 신태오"라고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집안 서열이 어떻게 되나?"라고 궁금해했다. 신성우가 "아내가 첫 번째, 두 번째는 아이들"이라며 "난 머슴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배우 정영주와 윤소이,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신성우의 '절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