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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본관 3층 헬렌카민스키 매장에서는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인 밀짚모자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헬렌카민스키는 모자 전문 브랜드로 열대식물인 야자 잎으로 뽑은 섬유인 라피아를 사용해 견고하지만 가벼운 소재로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공예로 만들어져 장인 한 명이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3일이 소요된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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