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사람들이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집어 던지며 '토마토 싸움'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 토마토 주요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Tomatina) 축제로 한껏 열기를 더하고 있다.
콜롬비아 보야카주 수타마르찬에서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제22회 토마토 축제인 '토마티나'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빨간 토마토를 서로에게 집어 던지며 즐거워하고 있다.
'토마티나'는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 수타마르찬 경제를 살리고 상품성이 떨어진 토마토를 창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된 이색 토마토 축제로 이제는 매년 2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명물 행사로 자리잡았다.
축제는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던지며 즐기는 '토마토 전쟁', 누가 가장 빨리 먹는지를 겨루는 '토마토 빨리먹기', 올해 재배된 토마토중 가장 큰 것을 선정하는 '토마토 경연', 참가자들이 토마토를 담는 자를 입고 달리는 '자루 경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부스들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페인 부뇰 지방 대표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를 현지화 한 '토마티나' 축제는 콜롬비아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 및 참가자들에게 이색 놀이 및 문화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6월 개최된다.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관계자들이 '토마토 싸움' 놀이에 사용할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쌓아놓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사람들이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집어 던지며 '토마토 싸움'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사람들이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집어 던지며 '토마토 싸움'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토마토 싸움' 놀이에 사용할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사람들이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집어 던지며 '토마토 싸움'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남미에서도 주요 토마토 산지인 콜롬비아가 '토마티나'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1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수타마르칸에서 열린 토마티나 축제에서 사람들이 식용이 불가능한 토마토를 집어 던지며 '토마토 싸움'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