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스페인으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1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에서의 첫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민소매 차림을 하고 창가에 앉아 밖을 응시하고 있다. 안경을 코끝까지 내리고 그윽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혜교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송혜교는 보이시한 단발머리를 하고 스페인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0월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