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이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iM금융그룹

iM증권이 금융이 어려운 투자 입문 고객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iM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서 iM금융지주와 함께 팝업스토어 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잠재 고객 대상으로 iM 브랜드에 대한 오프라인 경험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나만의 투자 취향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민트나라'라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iM증권은 '취향 피팅존'을 통해 투자 초심자 등이 투자 취향을 알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향 피팅존'에는 현장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부자 잠재력 테스트를 진행해 통찰력 왕, 기회주의, 안정빵 추구 등 8단계로 구분된 투자 취향을 안내한다.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배경으로 iM금융그룹 캐릭터와 함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포토카드 형태로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1만원 상당의 애플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준다.

'민트 럭키존'에서는 iM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을 구독한 방문자에 한해 럭키 드로우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무드등, 키링 등 iM금융그룹의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Z 세대와 같은 투자 입문 고객들이 쉽고 재밌게 금융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금융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