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봉을 3일 앞둔 영화 '슈퍼맨'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이날 오후 2시 53분 기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슈퍼맨'은 다양한 장르와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슈퍼맨'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제임스 건 감독이 선사할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이 레전드 히어로 슈퍼맨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슈퍼맨'은 시원시원한 히어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9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