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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셰프 레이먼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지우는 7일 저녁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남편인 요리사 레이먼 킴이 가수 김조한과 닮아 생긴 루머를 언급한다. 그는 "레이먼 킴과 연애 시절 '김지우가 김조한과 바람 피운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털어놓는다.
레이먼 킴과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다며 "레이먼 킴이 내 음식을 맛보더니 '이걸 손님한테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등 독설을 했다. 내 음식을 씹다 쓰레기통에 뱉기까지 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레이먼 킴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해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MC 박경림이 "이렇게까지 사이가 좋을 수가 있느냐"며 부러워하자, 김지우는 결혼 생활 13년 차 비결을 꼽는다. 남편과 받은 부부 상담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