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김빈우(42)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중인 순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놀아주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40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름, 얘들아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