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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의 지출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세금 ▲디저트·커피 ▲여행 ▲생활편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12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회원사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비씨바로카드 결제 고객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후 30만원 이상 세금(지방세, 국세) 납부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를 제공한다.
올해 비씨카드로 국세 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결제 구간대별 최대 7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방세도 20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머니박스, 청구할인, 무이자 혜택은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세금 납부 혜택과 더불어 여름철 소비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제휴 가맹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기간 내 설빙과 베스킨라빈스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및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에서도 결제 구간대별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이소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원 할인 혜택이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롯데슈퍼, 롯데마트, GS더프레시 등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철 비씨카드 상무는 "7월 재산세 납부 시즌과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이 일상 생활 속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