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예슬의 지중해 여신 같은 자태가 포착됐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지중해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비키니에 옆트임 롱 스커트를 매치한 휴양지룩을 자랑하는가 하면, 쭉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는 등에 커다란 원형 타투를 한 뒤태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세 연하의 류성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