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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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샤이니 키가 오는 8월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키 정규 3집 '헌터'(HUNTER)는 타이틀곡 '헌터'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이자, 2022년 8월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을 잇는 3년 만의 새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세계를 담아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또한 7월 21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기묘한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게재되었으며, 안내문 하단의 연락처(070-8143-0811)로 전화를 걸면 미스터리한 키의 음성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키 정규 3집 '헌터'는 오는 8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