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가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니콜라 펠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여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에 안겨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허리를 노출한 크롭톱에 시스루로 된 하의를 착용한 모습으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니콜라 펠츠는 담배를 들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납작한 배와 늘씬한 허리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냇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