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엠플러스 본사. /사진=엠플러스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전문 업체 엠플러스가 235억원 규모 수주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0.78%) 오른 9060원에 거래된다. 장 중 최고 4.89% 오르며 943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엠플러스는 235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