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사진=뉴스1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미주와 이진영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라고 전했다.


텐아시아는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하고 "3세 연상연하 커플이며 이미주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온 가족이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시구를 여러 차례 한 바 있으며 치어리딩을 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미주는 2023년 4월 3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9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결별설에 휩싸인 이후 최근 유튜브를 통해 결별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