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로제가 무대 아래에서 유쾌한 장난을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핑크 월드 투어의 바르셀로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로제가 무대 뒤에서 찍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 리사와 로제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로제의 엉덩이를 만지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로제는 미소를 지으며 리사의 장난을 받아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눈부신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제와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블랙핑크 공연 '데드라인'을 펼쳤다. 이들은 오는 15일과 1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