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빌딩진영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러브 하우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빌딩진영쌤은 빌딩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로, 올 시즌 KT의 광고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고지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일부터 28일까지 QR코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전기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생활 가전, 가구 등이 지원되며, 공사 기간 중 입주자가 지낼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공식 입주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전체 공정과 스토리를 담은 영상은 추후 구단과 빌딩진영쌤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