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만삭 사진

임정희 만삭 사진

임정희 만삭 사진

임정희 만삭 사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임정희가 훈남 남편과 함께 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정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정희와 그의 남편이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정희는 34주 임신부로, 볼록 나온 D라인의 배가 눈에 띈다.

또 발레리노인 남편이 임정희를 번쩍 안아 올리는 사진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정희는 "무거웠을텐데..멋진 리프트샷 남길 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이라며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 지금까지 평안한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봉봉이 내 천사 얼른 만나자"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1981년 5월생인 임정희는 현재 만 44세로, 지난 2005년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한 후 '진짜일 리 없어' '시계태엽' '눈물이 안 났어' '사랑에 미치면' 등 히트곡을 내며,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디바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23년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임신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