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만 51세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상순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순은 귀가 쫑긋 선 털모자를 쓴 채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해피 버스데이"라는 문구를 다는 것으로 이날 만 51세가 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이효리와 결혼했다.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