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겸 방송인 조세호가 빌 게이츠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7일 조세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빌 게이츠 자기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빌 게이츠와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의 편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8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원동력부터 전 재산 99% 기부를 결심한 이유,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 예상 밖의 인간적인 고민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빌 게이츠가 등장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