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가 미국 버번 위스키 와일드 코리아의 상징적 숫자 101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101개 바·레스토랑·호텔에서 위스키와 소시지 페어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캄파리코리아

주류 수입·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전국 101개 이상의 바·레스토랑·호텔에서 미국 버번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소시지 페어링을 체험하는 '와일드 터키 101데이'(Wild Turkey 101 Day)를 개최한다.

캄파리코리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숫자 101을 기념하고자 '와일드 터키 101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진한 오크 향,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 균형 잡힌 맛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와일드 터키에서 '101' 숫자는 브랜드 핵심 제품군에 대한 정체성을 담고 있다. 101 프루프(Proof)는 위스키 도수를 프루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알코올 도수 50.5%를 의미한다.


와일드 터키는 일반 위스키의 도수가 40~50% 수준인 것과 비교할 때 101은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이다. 이는 와일드 터키의 고품질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이다. 이번 행사는 켄터키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와일드 터키의 장인 정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위스키 애호가와 새로운 소비자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일드 터키 101 계열 위스키 4종과 존쿡 델리미트(JohnCook DeliMeat)의 스모크 치즈 소시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와일드 터키의 풍미는 존쿡 델리미트의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와 만나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와일드 터키 브랜드가 지닌 정통성과 고유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와일드 터키 101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숫자인 101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아메리칸 위스키와 음식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술자리를 넘어 일상생활에서 위스키를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매장 정보와 예약은 추후 와일드 터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