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토큰증권 유통)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의 신범준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1월4~7일 중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중국 경제사절단에 핀테크·디지털 혁신 분야 대표 기업의 수장으로 나선 신 대표는 이번 일정에서 정부의 디지털 경제 의제에 맞춰 관련 네트워크 구축과 새 비즈니스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셀스탠다드를 이끄는 신범준 대표는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200여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최근 중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 공식 일정에 참여해 중국 디지털 경제 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 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중 유일하게 희소성 높은 현물, 미술품, 선박,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자산을 다루는 멀티에셋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이번 두 나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디지털 경제 협력에 발맞춰 한국의 우량 IP와 중국의 거대 시장을 연결하는 접점을 모색할 전망이다.
신 대표는 싱가포르 법인 BSFX의 글로벌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방중 기간 중국 디지털 경제 분야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디지털 경제는 한·중 두 나라가 공통으로 주력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두 나라 디지털 생태계가 공존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