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025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33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해 8월 1차 특별조정교부금 76억6500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12월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8개 사업 56억7000만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환경·공공시설 개선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체계적인 행정 절차와 전략적 대응의 결과라고 시는 평가했다. 군포시는 재원 확보를 위해 부서별 현안·주민 건의사항 분석을 비롯해 현장 중심 사업 발굴, 사업별 타당성 검토와 사업비 산출,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 관련 부서 협의·보완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해당 부서장을 중심으로 실제 주민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는지 예산 대비 효과는 충분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신청한 점이 이번 예산확보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번 2차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주요 사업은 안양천 환경정비사업 9억원, 울림어린이공원 외 6곳 개선사업 6.5억원, 시민체육광장 육상트랙 교체공사 5억원, 신도시 어린이공원 정비공사 4억원이다.
이와 함께 군포고가교 등 3곳 보수보강공사 4억원, 도시침수 대응 하수도시설물 정비사업 3.7억원, 산본동 1205번지 일원 노면개량사업 3.3억원, 산본동 1205번지 일원 노면개량사업 3.3억원도 포함됐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익 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국·도비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사업 발굴부터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 수립까지 공무원들이 한 단계씩 성실하게 준비한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