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성평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사진은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이상윤 HR본부장(오른쪽), 전인철 인사관리팀장(왼쪽)과 함께 '가족친화기업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ABL생명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이 성평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ABL생명은 일·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유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이용률이 92%에 달한다. 출산·육아 관련 고용유지율은 98%,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 역시 92%로 경력단절로 이어지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가족돌봄 휴직·휴가 제도, 근로자 및 가족 대상 건강검진과 상담 프로그램, 자기계발 및 장기근속 지원 등 여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가족동반 행사, 교육 프로그램, 가족휴양시설 지원, 패밀리데이 운영 등 복지제도 역시 운영하고 있다.


ABL생명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도 모범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가족친화 경영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윤 ABL생명 HR본부장은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공인받은 의미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확대해 즐겁고 자긍심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