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사진=기아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Bootcamp)'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깊은 우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기아는 실제 현장에 필요한 차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아는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지금까지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을 완료했다.


올해 진행할 부트캠프 2.0은 지난해 4개국에서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등 국가를 추가로 확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 시설에서 현지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