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30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30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30일까지 '2023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 윈터 페스타'(Winter Festa)를 실시한다.

2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이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화 장치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대상 20% 할인 혜택을 준다.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서비스 센터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된다. 이를 통해 LG 스타일러(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폭스바겐 정품 라이프스타일 굿즈(300명), 메가커피 쿠폰(1만명)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