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지난 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빵 과식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1분 만에 무너진 오늘 처음 먹어본 소금빵 무슨 마법을 부린건지 단번에 인생 소금빵으로 등극했습니다 노 탄수화물... 노 행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가수 바다의 남편이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이날 강소라는 블랙 반팔 티셔츠에 스트레이트 핏 블랙 데님 팬츠와 납작한 샌들을 신어 소탈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킷햇을 깊게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