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사진=채널A 제공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사진=채널A 제공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이 배우 임사랑과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모태범과 임사랑은 최근 결별했다. 이들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언팔(언팔로우)한 상태다. '신랑수업'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호 공식 커플이었기에 최근부터 방송에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다.


앞서 모태범과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모태범의 소개팅 상대로 임사랑이 출연하면서 실제 커플이 된 것. 이후 '신랑수업'을 통해 모태범과 임사랑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까지 할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나, 끝내 결별하게 돼 안타까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