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촬영장에 간식 뷔페를 선물한 동료배우 신세경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촬영장에 간식 뷔페를 선물한 동료배우 신세경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동료인 배우 신세경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경언니… 정말 사람을 항상 심쿵하게 하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이 "'폭싹 속았수다' 팀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다양한 메뉴들로 가득찬 밥차를 선물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현재 박보검과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아이유는 극중 '요망진 알감자' 같은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