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메가박스카드 이용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메가박스카드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메가박스카드 이용하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메가박스카드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메가박스카드 앵콜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메가박스는 지난해 3월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연계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치는 등 디지털 환경에 맞춰 제휴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메가박스 핵심 고객을 타겟으로 한 메가박스 전용 카드(PLCC)를 출시하고, '메가박스카드 출시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했다.


메가박스 전용 카드(PLCC)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월 1회 메가박스 영화관 3000원 현장 할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시 메가박스 영화관 1만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핫트렌드, 인터넷쇼핑, 편의점,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등에서 최고 20%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았다.

이번에 다시한번 진행하는 '메가박스카드 앵콜 이벤트'는 ▲메가박스 신용카드로 3만4000원 이상 이용 시 메가박스 2인 패키지(영화관람권 2매, 러브콤보 1세트) ▲메가박스 체크카드로 1만2000원 이상 이용 시 1인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전용 카드(PLCC) 이용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용조건 충족 시 10분 이내에 메가박스 2인 패키지 또는 1인 영화관람권 모바일쿠폰이 광주은행에 등록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문화생활의 즐거움과 편리한 금융생활의 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재진행하는 '메가박스카드 앵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데이터 융합 및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디지털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