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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그린 바캉스 페어'를 열어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의류, 천연원목 유아동 가구와 장난감 등 브랜드별 친환경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본관 지하 1층과 1층에서는 친환경 작품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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