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라운드 중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 /사진=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가 라운드 중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 /사진=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가 라운드 중에도 쉽고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6일 안성H, 안성W를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진천, 화랑에서도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간편식은 간편하면서도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토핑유부초밥, 샐러위치(샐러드와 샌드위치의 합성어), BLT샌드위치, 허니리코타치즈랩과 음료(커피, 물 등)로 구성된 4종의 간편식 메뉴를 준비했다. 포크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앱의 나의 예약 조회에서 간편식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한 간편식은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받으면 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과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식음 서비스 도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