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예비입찰 23일 마감…지역 경제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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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제안서 서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인수전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 서류접수가 오는 23일 오후 5시 마감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광주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하는 광주·전남상공인연합을 비롯해 DGB금융지주(대구은행), JB금융지주(전북은행) 등 3곳은 광주은행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지난달 예금보험공사의 광주은행 실사 정보가 담긴 입찰안내서를 받고 매각 주관사에 정보이용료와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S금융지주(부산은행)가 경남은행과 함께 광주은행에 대한 인수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여기에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 등 대형 시중은행도 광주은행 인수에 나설 잠재 후보군으로 분류되지만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아 최종적으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10년 광주은행 첫 번째 인수전에 뛰어든 광주상의를 주축으로 한 광주은행출자자협의회, 전북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중국 공상은행,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 호주의 투자은행(IB)인 맥쿼리 등 7곳도 이번 입찰 참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전남도와 광주은행 노조도 컨소시엄 등의 형태로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인수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지난 16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역은행이 있고 없음에 따라 지역 투자유치, 지역경제 등에 큰 차이가 있다"며 "광주은행을 지역 경제권으로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상의해 도(道) 인수지분 참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광주은행 노조도 같은날 오후 6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광주은행 우리사주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민영화를 앞두고 예비입찰 참여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7월 15일 광주은행·경남은행의 주식 매각 공고를 냈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나 경남은행 또는 광주은행 지분 56.97% 전량 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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