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된 광고는 배우 ‘신애라’씨가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가슴 아파하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는 따뜻한 엄마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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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TV광고
‘오빠 차였대요!’라고 놀리는 여동생과 달리 엄마는 괴로워하는 아들 앞에 ‘크런치쉘 초코’에 우유를 부어주며 ‘괜찮아~’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사춘기 아들의 반응은 ‘엄마가 내 속을 알아?’라는 차가운 말뿐이다. 이에 지지 않는 엄마는 ‘알아! 넌 내 속에서 나왔으니까’라고 받아 치고 이내 묘하게 설득력 있는 엄마의 말에 웃음을 자아내는 아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사춘기인 10대들의 관심사인 ‘이성친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리얼 속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의 특성을 ‘속’이라는 컨셉과 연결한 점이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9월 출시된 ‘크런치쉘 초코’는 곡물로 만들어진 바삭바삭한 시리얼 속에 부드럽고 진한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 맛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사춘기인 10대들의 관심사인 ‘이성친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리얼 속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의 특성을 ‘속’이라는 컨셉과 연결한 점이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9월 출시된 ‘크런치쉘 초코’는 곡물로 만들어진 바삭바삭한 시리얼 속에 부드럽고 진한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 맛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리얼들과 달리 네모모양으로 되어있어 먹기 편하고, 속을 꽉 채운 초코크림 덕분에 바쁜 아침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