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작년엔 '직원 사찰' 올해엔 '사물함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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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원 사찰'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세계 이마트가 이번엔 예고 없이 매장 직원들의 사물함을 뒤진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부천 중동점은 지난 22일 직원 500여명의 개인 사물함을 사전 예고 없이 점검했다. 중동점 관계자들은 마스터키를 이용해 비밀번호 입력 방식의 사물함을 열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측은 직원에 의한 도난이나 경품 및 샘플 등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캐비닛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부 직원들은 사전 예고도 없이 사물함을 뒤진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마트 노조는 해당 점포 외 사물함을 뒤진 점포 수를 확인하고 사건에 대한 경위 등을 파악한 뒤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초에도 '직원 사찰'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이마트는 권역·직급별로 문제·관심 사원을 분류했으며, 노조위원장과 평소 친하다고 판단되는 직원들의 '관계도'를 만들어 관리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김설아
김설아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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