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롯셔츠’ 신제품 출시...‘앵무새 커졌다’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더 업그레이드 된 ‘제롯(Jarrot) 셔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봄/여름 시즌 첫 출시된 ‘제롯 셔츠’는 다정다감하고 스마트함을 상징하는 ‘Parrot(앵무새)’과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트렌디한 디자인 ‘J’가 합쳐져 탄생했다. 위트 있는 앵무새 모양의 와펜 장식이나 패턴을 넣어 셔츠의 독특한 포인트로 20~30대 남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롯셔츠’ 신제품 출시...‘앵무새 커졌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깊어진 컬러감으로 가을, 겨울 남성의 성숙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제롯 셔츠’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앵무새 자수, 프린팅 패턴이 추가되며 작은 크기로 새겨졌던 앵무새가 이번 시즌에서는 더 커진 크기와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리뉴얼됐다.



또한 세심한 디테일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목 칼라 안쪽과 소매 안쪽 부분의 컬러풀한 디테일로 질 바이 질스튜어트만의 위트 있는 감성을 살렸으며, 포멀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스타일링의 폭을 넓혀 활용도까지 높였다.



한편, 더 업그레이드 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www.tribons.com)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