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토양분석을 통해 지리적으로 유리한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고소득 뿌리채소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민선6기 취임 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뿌리채소를 식재해 생산, 가공, 판매, 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화를 구상하고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 위해 도비 5억원 을 확보했다.
군은 연근, 토란, 울금, 생강, 도라지 등 시장성과 가공화가 가능한 품목위주로 33ha 규모로 조성하기 위해 무농약이상 친환경 재배농가에 종근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단지 협의회를 구성해 서울 가락동시장을 비롯한 유통전문조직과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뿌리채소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고품질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연근, 토란, 울금, 생강, 도라지 등 시장성과 가공화가 가능한 품목위주로 33ha 규모로 조성하기 위해 무농약이상 친환경 재배농가에 종근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단지 협의회를 구성해 서울 가락동시장을 비롯한 유통전문조직과 가격 협상력을 높이고 뿌리채소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고품질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