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봄을 맞아 '플라이롬 스니커 부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이롬은 애슬래틱을 가능케 한 혁신적인 기술과 팀버랜드의 크래프트맨십 헤리티지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 부츠이다.
/사진=팀버랜드
/사진=팀버랜드
플라이롬 컬렉션은 LWG에서 실버 등급을 인증받은 가죽과 경량의 패브릭을 사용해 팀버랜드만의 정통 공법으로 디자인, 제작됐다. 
또한 아웃솔은 초경량 폴리우레탄 폼 소재로 제작되어 매 걸음마다 반동의 힘을 주는 고탄력 쿠셔닝을 제공하고, 접지력이 뛰어난 고무로 덮인 미드솔은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플라이롬 컬렉션은 전 세계 한정 발매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3월 31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