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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북이오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북이오’는 190여 개 출판사의 전자책 5만 여권을 제공하고 있다. 책을 SNS에 공유하고, 링크 클릭 시, 바로 책으로 연결되는 ‘딥링크’가 특징이다. 또한 출판사가 직접 책 가격부터 공개 챕터를 설정할 수 있고, 통계 데이터가 제공된다.
‘콜롬북스’는 ‘국민 도서앱’을 목표로 올해 초 다운로드 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외국어 교재 MP3, 강의 동영상 등 다양한 도서 콘텐츠 수십만 개를 확보했으며, 앱에서 제공중인 콘텐츠가 포함된 도서 표지에는 콜롬북스 앱이 인쇄되고 있다. .
㈜포스픽의 이홍열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통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존 도서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출판사가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이오의 강민수 대표는 “전자책이 널리 읽히고, 보다 많은 독자들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