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 섬 발전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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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남도 제공
/사진=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0일 국회에서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경상남도, 국회 도서발전연구회(대표 박지원 의원)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엔 (사)한국글로벌섬재단,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사)섬연구소, (사)도서학회 등 국내 섬 관련 기관, 단체와 섬 전문가, 섬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은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섬 발전 추진대책'에서 언급됐다.

섬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종합적·체계적 섬 정책 추진 체계 마련과 국가 차원의 중장기적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종합 연구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서는 이제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의 필요성과 역할', 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섬 발전 정책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섬 전담 국책 연구기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강제윤 (사)섬연구소장, 손쾌환 경남 통영시의원, 채동렬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면서 최적의 설립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황주홍(민주평화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윤영일(민주평화당)·서삼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여상규(자유한국당)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한표(자유한국당)·홍일표(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지역과 당적을 가리지 않고 참석해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의 설립 분위기 확산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나타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토론회에서 "세계에서 섬이 4번째로 많은 국가임에도 섬 개발과 보존을 위한 정책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할 국가 차원의 전담 연구기관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신안 압해도와 해남 화원, 여수 화태도와 백야도를 잇는 서남해안 관광해안도로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는데,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이 있었으면 더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을 설립해 우리나라 섬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기철
홍기철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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