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5.12%)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오른 26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3% 오른 220억원으로 추정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제넨텍 계약금 유입이 종료됐으나 고마진 자체 제품 아모질탄, 로수젯, 에소메졸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약품(ETC) 분야가 성장하면서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징주] 한미약품, 3Q 실적 호조 전망 속 강세
홍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