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8%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장중 한때 5만7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하루만에 넘어섰따.
삼성전자는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에 합의한 데 따라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이달 15일로 예정됐던 던 16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전화기, 컴퓨터 등에 대한 관세 인상을 철회했는데 반도체와 밀접한 항목이 대거 포함돼 있다.
[특징주] 삼성전자, 4일째 신고가 경신
장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