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빌 드 블라지오 미국 뉴욕 시장은 이날 내년 타임스퀘어 '볼드롭' 행사를 대면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월 뉴욕 타임스퀘어. /사진=로이터 |
17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내년 새해맞이 행사는 대변으로 시행한다. 지난 1월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면 진행 예정인 행사는 타임스퀘어 '볼드롭'이다. '볼드롭' 행사는 일종의 '제야의 종' 행사다. 매년 약 10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뉴욕시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72시간 내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는 18세 이상 성인의 76.2%가 최소 한차례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67.7%다.
다만 뉴욕시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72시간 내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는 18세 이상 성인의 76.2%가 최소 한차례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67.7%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