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
팬의 글이 게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뷔는 "저 말짱해요"라고 댓글을 달아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댓글을 달고 약 30분쯤 지난 뒤에 위버스에 모먼트를 게재해 팬들은 또 한 번 감동에 빠졌다.
뷔는 "여러분 글에 나는 감동을 먹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감동란 포장지에 손가락으로 '란'을 가린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지난 12일 다른 멤버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쓴 상태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뷔가 5번째다. 지난해 12월 멤버 슈가와 RM, 진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지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