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쌓고 정규직 지름길로"…경기도, 청년 일자리 매치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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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는 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올해는 입사일(6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가 있으면 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졸업예정자(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필요)도 참여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email protected]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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