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산업화' 나선 최태원 회장… 토크쇼에서 직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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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식 산업화에 나선다. 사진은 최 회장 모습. /사진=SK그룹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올해 주제를 '한식의 산업화'로 결정했다. 최 회장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고 한식 산업 방향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지난해부터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는 민간 차원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인 '한식의 산업화'를 주제로 삼았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를 보면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2021년 8조달러(약 1경원)에서 2024년 9조달러(약 1경1784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상의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국내 혁신 푸드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를 한식의 산업화를 추진할 적기로 판단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 인기를 끌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9일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SBS) 방영을 시작으로 한식 산업의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방송에서 직접 식자단장을 맡아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하며 토크를 이끌 예정이다. 그는 본인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녹화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이찬원이 맡았고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도 패널로 출연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 학계,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고민하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욱
김동욱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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